제품은 OS 를 깔아서 사용한 흔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새제품은 아닙니다. 단순한 변심에 의한 판매자 반품 상품이 아니라.. 뜯어서 이것저것 다해본 제품이란 예깁니다. LED 판넬 뚜껑필름도 붙어있긴 하지만 양쪽이 훼손된체 테이프는 모조리 사라졌고요. LED 판넬 보호 필름은 아예 완전히 떨어져서 붙어있지도 않네요. 제가 5년전에 구입했던 바로 MSI 이전버전 Raider 제품도 아직 LED 보호필름이 붙어있는데. ㅠㅠ. 후판을 뜯은 흔적이 보이며, 봉인실도 훼손되어 있습니다. 더우기.. 누군지 모르지만 기술이 부족한 사람이 후판을 뜯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기판의 오디오잭쪽 판넬이 억지로 눌려 있으면서 덥개가 완전히 덮히지 않은상태로 나사가 조여져서 상황이 썩 좋지는않습니다. 누군가 억지로 부품교환을 하려고 했었나 본데.. 맘대로 안됬나 봅니다. 정말로.. 한번도 뜯은 흔적이 없었다면, 145 만원 값어치가 있었겠지만... 리퍼제품으로서 이정도 퀄러티로 145만원은 좀 비싸다고 생각되고요. 이정도의 제품은 리퍼 라기보다는 중고로 올려 놓아야 되었지 않았겠나 여겨집니다.

(2021-07-22 15:52:2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